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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제일고 소프트테니스 명문학교 입증!
작성자 *** 등록일 20.11.27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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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제일고 소프트테니스 명문학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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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제일고(교장 이재청) 소프트테니스(정구) 선수단의 전국대회에서 활약이 뜨겁다.
제일고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20년도 전국 중고등학교 추계연맹전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고등부 단체전 3위, 여자고등부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1979년 소프트테니스 여자고등부 창단 이래 2003년 남자고등부까지 창단한 순창제일고는 전국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소프트테니스 명문학교로 자리잡았다.
순창제일고는 이번 대회뿐 아니라 특히 올해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코로나19로 많은 대회가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부터 열린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정구의 메카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58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는 남자고등부 개인전 복식 1위,2위를 동시에 석권했으며, 여자고등부에서는 단체전 3위, 개인전 복식 2위, 단식 3위에 올랐다.
또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20년 한국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에서 여자고등부 단체전 3위, 개인전 복식 3위를 수상했다.
10월에 열린 제41회 회장기 전국대회에서는 남자 단체전 2위, 10월과 11월에 걸쳐 열린 제98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에서도 역시 남자 단체전 3위, 개인전 단식 3위에 올랐으며, 여자부 개인전 단식 3위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처럼 순창제일고 정구부가 전국에서도 주목하는 명문학교로 자리잡은데는 학교와 지도교사, 학생 등 세박자가 골고루 맞아 떨어졌다.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학교 내에 8면의 전문 소프트테니스 코트를 만들어 운동하기 좋은 환경과 여건을 조성했다.
여기에 지도자들의 헌신도 뒤따랐다. 이유섭 담당교사와 전병상 코치는 선수 개개인의 정밀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시켰으며, 대회에 나가서는 긴장하는 아이들에게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조언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큰 도움을 줬다.
가장 중요한 건 학생들이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로지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는 입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나타났다. 더구나 학생신분으로 학교생활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은 물론 운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수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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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6일(목) 15:24 [순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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