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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시루 '콩나물 팍~팍~ 무쳤냐?!~~' 콘테스트
작성자 이진희 등록일 13.03.25 조회수 612

안녕하세요~~~

 

콩단원 송수진 입니다

 

이번 활동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친구란?' 정의내리기 였습니다

 

 

이번 콘테스트에 본선 진출자와 '쑥쑥~~자람상'을 발표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쑥쑥~자람상'

 

3학년 박규진!!!!!~~^^

 

 

친구란?

 

내가 만든 맛없는 라면을

맛없다고 욕하면서

밥까지 말아먹는 놈이 친구다

 

 

 

 

 

 

***본선 진출자***

 

 

1학년 정지민

 

친구란?

우주의 행성들 처럼 제각각 다른 곳 다른 환경 속에 태어나 머나먼 인연으로 떨어져 있지만 얽힌 실타래처럼 서로 공통된 생각으로 이어져 있는 사이~*

그리고 겁으로도 표현할수 없는 사이~*

 

 

2학년 동휘

 

친구란?

아는사람과 친구는 다른거야

아는사람과는 소소한 만남을 가질수 있더라도

친구와는 만남의 그 순간순간이 소중한 만남이야

 

1학년 황의정

 

친구란?

슬픔을 나누고

행복을 곱하고

우정을 더하고

불신을 빼고

 

너와 내가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공유하고, 같이 그 감정을 느껴줄수 있는 존재!!

 

1학년 홍지원

 친구란?

 같은 길을 걸으면서 내 앞과뒤..좌우를 살펴주는 것이고

 내가 좌절하거나 우울해 하거나 슬퍼할 때

 위로해주고 힘이되주는 '등불'같은 것이다

 

1학년 배지훈

 친구란?

 등을 기댈수 있는것

 

1학년 김태훈

친구란?

내가 죽을때 옆에서 내 손을 잡아주며 나를 보내주는 사람

 

2학년 김채영

친구란?

나의 '외로운' 이라는 밍밍한 밥에

야채와 양념이 되어 근사하고 조화로운 '비빔밥'을 만들어 주는 존재

그리고 나에게 항상 두려움을 안겨주지만 그래도 내게 꼭! 필요한 존재

 

2학년 신제아

친구란?

가장 큰 모순의 기쁨이다..

 

인간에게 모순은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은 모순적인 면을 다 가지고 있지만,

그런 모순들로서 어느 누구나 만남을 가지고,

그 모순을 풀어나가는 과정과 감정 속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친구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것은,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3학년 전동선

 친구란?

 모두가 나를 욕하고

 나를 멀리할 때

 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 이다.

 

3학년 김건우

 친구란?

 친구는 중요하지만 친구가 모든것은 아니다

 친구는 중요해도 자신과의 싸움

 고독이 진정한 친구다

 친구를 도와주어도 친구에게 의지하지 마라....

  친구에게 의지하는 것은 나약한 행동이다

  그러니 친구와 고독을 조화롭게 공존해야

  진정한 나와 진정한 친구를 만들수있다

  나에게 친구란 중요하지만

  의지하지 않는 존재다

 

3학년 배중현

 친구란?

 서로 다른 세계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계이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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