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8일(화), 충남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6 제3회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 합창대회’에서 호남제일고 Simile(씨밀레) 합창단이 당당히 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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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Simile(씨밀레) 합창단은 총 29명으로, 창체 및 동아리 활동 시간과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히 합창 연습을 해왔으며, 이번 대회 무대에서 자유곡 ‘도라지꽃’을 아름다운 혼성 4부 합창으로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동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동안의 치열한 노력이 전국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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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이사장님은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신 단장 김광중 교장선생님, 지휘자 유희석 선생님, 반주자 박보라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시면서, 무엇보다도 29명 합창 단원들의 땀방울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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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유희석 선생님은 곡 선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우리 합창단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만든 작품"이라면서 호남제일고 구성원 모두와 이번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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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해 감동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하모니로 학교의 위상을 드높일 씨밀레 합창단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 8월 28일(금) 아침, 본교에서는 2학기의 첫 ‘호제가족의 날’ 행사가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학생인성인권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학생과 교사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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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본관과 후관 사이 매점 위쪽에서 선생님들께서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 캔디를 나누어주며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무더위와 개학 직후의 아침 등굣길에 다소 피곤했을 학생들도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 어린 인사에 미소를 지으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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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선생님으로부터 힘이 되는 메시지를 선물 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제가족의 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며, 호남제일고등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26년 8월 26일(수요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3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박정애 선생님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반평생을 교단에 바치며 묵묵히 진심의 교육을 실천해 오신 선생님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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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정애 선생님이 걸어오신 영광스러운 발자취를 기리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경초학원 김관수 이사장님은 오랜 기간 흔들림 없이 학교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예우를 담아 연공패를 수여하셨습니다. 이어 교직원 친화회와 수학과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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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이사장님은 축사를 통해 "호남제일고의 역사와 함께하며 후학 양성에 온 힘을 쏟으신 박정애 선생님의 노고에 한없는 경의를 표한다"며, 정든 교단을 떠나 새롭게 맞이하실 제2의 인생 여정에 찬란한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셨습니다. 이에 박정애 선생님은 퇴임사에서 “지나온 39년의 교직 생활을 돌아보며, 오랜 시간 가족처럼 서로를 보듬어준 이사장님과 동료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영광스럽고 행복하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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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일고의 전 교직원은 정든 교단을 떠나시는 박정애 선생님의 더 넓은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선생님께서 호남제일고등학교 곳곳에 남겨주신 따뜻한 온기는 남은 우리 교직원들이 더욱 든든하게 이어가겠습니다. 이제는 선생님의 찬란한 시간으로 가득하실 내일마다 늘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