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언론(NEWS)보도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뉴스 기사에서 소개 된 만경여자고등학교 

전북일보 ‘2019년 1일 기자체험 프로그램’ 마무리…
작성자 정태환 등록일 20.05.25 조회수 135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382&sc_section_code=S1N6 

 

16개 중·고교 390여 명 참여
기사 쓰기 등 팀별 활동







지난 25일 전북일보 2019년 1일 기자체험에 참여한 김제 만경여고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오고 싶어요. 어떻게 기사를 쓰고 편집해서 신문이 만들어지는지 신기했어요.” - 김제 만경여고 정수연 학생.

#“처음 하는 기자체험이라 설렜습니다. 신문을 만드는데 필요한 역할들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어요.” - 만경여고 이보연 학생.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기사 제목도 생각해보고, 드론 사진도 찍어보고 재밌고 뜻깊었어요.” - 만경여고 고은빈 학생.



전북일보사가 전북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일 기자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25일 김제 만경여고 학생들의 참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1일 기자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북일보 현직 기자와 신문활용 교육 전문 강사에게 언론과 기자의 사회적 역할, 신문 제작 과정, 그리고 올바른 글쓰기 등에 대해 배웠다. 이어 각각 3개 팀으로 나눠 직접 기사를 써보고, 제목 달기, 기사 및 사진 배치 등의 편집 과정을 거쳐 신문을 만들었다.

또한 전북일보 사진부 기자와 함께 사진과 드론 촬영 기법을 들어봤으며, 사진부 기자의 드론 항공촬영 시연을 지켜봤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일보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16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전북지역 16개 중·고교에서 390여 명의 학생과 지도 교사가 참여했다.

전북일보가 올해로 5년째 운영한 1일기자체험 프로그램은 언론과 기자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글쓰기·읽기 능력 향상 및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신문제작 시스템과 기사 쓰기 및 사진 촬영 기법, NIE의 효과, 신문의 역사, 올바른 글쓰기 등의 내용을 담은 자료집과 취재수첩 등을 제작해 교부했다.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
이전글 '장애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