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무면허 운전 중 발생한 교통사고 중 청소년이 포함된 20세 이하 사고가 지난해부터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타다 사고를 낸 건수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안전모와 같은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규정 속도를 위반하면서 운전 미숙과 안전에 대한 부주의까지 더해지면서 청소년들의 오토바이나 전동 킥보드 사고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학교 차원의 지도와 가정에서의 교통안전 예방 교육이 필요한 때입니다. 교통안전에 대한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여 자녀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연계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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