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2023년 전북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이 10월 4~6일 3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전주부설초 3개 음악단체도 10월 6일 금요일 모악당과 명인홀에서 공연을 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모악당에서는 지도교사 송성근 선생님의 지휘로 전주부설 오케스트라 41명의 단원들이 '맘마미아 메들리', '고장난 시계'를 연주하였습니다. 멋진 연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천년의 소리 국악관현악단 40명의 단원들은 지도교사 임주연 선생님의 지휘로 '태평성대'를 연주하였습니다. 웅장하고 경쾌한 국악기의 협연을 통해 우리 소리에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명인홀에서는 지도교사 임이랑 선생님의 지도로 상록소리새 중창단 20명의 단원들이 '함께', '하늘친구 바다친구'를 불렀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따뜻한 아이들의 목소리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무대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전주부설 3개 음악단체 단원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