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월) 6교시 시청각실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님을 초청, 5-6학년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박성광 교수님은 이날 교육에서 "흡연은 마약과 같이 중독성이 매우 강한 특징을 갖고 있어 한번 입에 대면 끊기가 무척 힘들다."면서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기의 흡연은 평생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초등학교 때부터 그 폐해를 깊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흡연예방 특강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평생 금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