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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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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빔보
작성자 염재희 등록일 19.05.26 조회수 234

청소년들의 성형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여기서 나는 특히 혜규의 언니가 불쌍하게 느껴졌다. 실력이 되도 얼굴이 화면빨을 안 받는다는 이유로 아나운서에서 9번이나 최종탈락하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웠다. 실력뿐 아니라 외모까지도 따지는 이 사회가 너무 불평등하게 느껴지고 화가 났다. 듣다보니 나도 남의 말때문에 어느날부터 화장을 하기 시작했는데, 돌아보니 나 또한 자기만족보다는 남의만족을 위해 화장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더욱 공감이 되고 제목부터 흥미로운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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