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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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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작성자 이은채 등록일 19.05.24 조회수 61

과학에 관심이 없어서 관심을 한 번 가져보려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처음에 찰스 다윈의 진화론 이전부터 해서 진화의 세가지 산물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난 과학을 잘 몰라서 그런지 하나도 모르는 내용이였지만 읽다 보니 재밌었고 이해가 잘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이 많은 진화론 중 어떤 이론의 입장인지 한 번 생각해봤다. 나는 아무래도 다윈의 진화설이 가장 옳은 것 같았다. 다윈은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냈다. 거기서 모든 동식물의 종이 몇개의 공통된 조상에서 갈라져 진화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조류 중 암컷들이 알을 품고 있는 동안 포식동물의 눈에 띄지 않도록 우중충한 색을 갖게 된 것과 가젤의 몸이 천적보다 빨리 달릴 수 있도록 발달한 것 등을 모두 자연선택의 결과로서 제시한다.

이 책에는 이것말고도 멘델의 법칙, 비글호 탐사,진화론과 창조론등 여러 내용이 있다. 단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절대 어렵지 않은 책이다. 뭔가 생명의 신비함을 느끼는 것같이 나에게 새로움과 신선함을 주는 책이였다. 여기서 나온 리처드 도킨스 외에 21세기 인류에 큰 영향을 끼친 과학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페러데이와 멕스원),(니콜라테슬라평전),(공기의 연금술)등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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