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오송중학교 로고이미지

독서활동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자전거 도둑
작성자 염재희 등록일 19.05.09 조회수 56

바람이 불던 날에 주인공 수남이의 자전거가 넘어져 한 신사의 자동차에 흠집이 나서 신사가 수리비를 달라고 하자, 수남이는 이를 거부했다. 이에 신사는 수남이의 자전거에 자기 맘대로 자물쇠를 채우고 수남이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려 자전거를  몰래 가지고 나오지만 도둑질을 한 수남이를 칭찬하는 부도덕한 어른들에게 실망을 하고, 결국은 자신을 바른 사람으로 가르쳐주고 잘못된것을 바로잡아주는 아버지가 그리워져 시골로 돌아가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세상에는 형식적으로는 어른라고는 하지만, 도덕적으로 어른이 아닌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됬고, 나역시 그럴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작은 신사가 자물쇠를 채운일이였지만, 중심을 보고 생각해보자면 이러한 일들에 칭찬하는 부도덕한 어른들을 비판하려고 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전글 과학수사로 보는 범죄의 흔적
다음글 인소의 법칙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