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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반 | 3212 이정서
작성자 이*서 등록일 20.05.19 조회수 57
영상을 보고 많은 문제들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살면서 지치고 게을러져 마땅히 배워야하는 기회들을 많이 놓치고 사는 것 같다. 분명 삶이 고단하고 어려워 한 줄의 글을 읽을 동기가 없을수도 있고, 과도한 교육환경에 의해 책을 읽는 것에 반감도 가질 수 있기에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본다. 그러나 예로부터 많은 성현들이 말한 것이 있다. 바로 "배움을 놓지 마라"라고 하였다. 옛날 중국의 사상가인 공자 또한 "늘 행복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주 변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우리는 일상의 지루함에 파뭍혀 어느순간 변해야하는 기회를 무감각하게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나는 인생책들은 혜민스님의 책들이 있다.

혜민스님의 글들은 신기하게도 종이에서 튀어나와 삶에 지치고 관계에서 상처 받았던 기억들과 감정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그런 따뜻한 글들이 많다. 그리고 한 구절이 짧게 짧게 되어 있어서 읽는데 부담이 없다. 만약 힘들다거나 과거의 상처가 기억나 자신을 괴롭힐 때 혜민 스님의 책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치 누군가 곁에 있으면서 같이 얘기해주고 나의 얘기를 들어주는 듯한 기분이 드는 좋은 책이다.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멋있고 더 능력 있고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상에 당신 같은 존재가 당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당신을 당신부터 사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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