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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반 | 3202 김가연 독서교육
작성자 김*연 등록일 20.05.19 조회수 40
1. 먼저 강의 속에서 아이들의 독서 수준을 판단할 때 수능이라는 시험을 판단기준으로 삼았는데 나는 우리나라의 수능시험이 우리의 독서 이해력 수준을 판단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하시는 분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납득할 수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강의를 비판적인 시선을 가지고 본 것 같다. 물론 성인들도 독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인 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나는 우리나라 아이들의 독서 수준에 관련한 문제는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싶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교육 속에서 독서 수준을 올려야 하는 필요성을 못느낀다. 또 오직 수능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보니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니 아이들은  스스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없는 그런 현실에 있다. 우리가 능동적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걸 기다려주지 않는 우리나라의 교육 구조를 비판하고 싶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독서 수준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나라의 교육가들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금과는 다른 공교육 시스템의 대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2. 내 인생책은 선량한 차별주의자 라는 책이다.

3.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책의 내용이고,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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