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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1-김준석
작성자 김*석 등록일 21.01.22 조회수 137
잘 자란 청년이었지만 사이비 과학에 빠졌던 프랑켄슈타인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 매우 뛰어난 실력의 과학자로 인정받고 어느 날 인간이 만들고싶었던 프랑켄슈타인은 만들어내지만 , 자신의 피조물을 만든것을 후회하며 그것으로부터 도망친다. 그 괴물은 스스로 고통스러워하고 그 고통을 창조자인 프랑켄슈타인도 느껴보라고 그의 주변 사람들을 죽였다.

자신이 뛰어난 과학자이고 인간을 만들고 싶어졌다는 생각을 했을 때 그는 이미 두려워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것으로 인간을 만든다는게 불가능한 일이지만 자신의 능력이라면 할 수 있다고 믿었던 그는 결국 괴물을 만들게되었다. 괴물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만든 사람이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고 자신도 보통 사람들처럼 서로 같이 지내갈 원하지만  사람들은 괴물을 보고 무서워하는 모습을 볼 때 마음아파합니다.
책 속에서 프랑켄슈타인은 남을 해치는 좋지 않은 모습으로 묘사되지만 내면에는 그도 일반 사람과 같았다. 하지만 그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했고 프랑켄슈타인이 조금 더 잘 대해줬다면 이러누모습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은 후 괴물에게 동정심이 조금이나마 생겼고 처음부터 마냥 나쁜 괴물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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