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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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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로서의 삶/전수오
작성자 전수오 등록일 22.02.10 조회수 89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의 6번째 이야기는 아미나의 이야기이다.아미나는 조울증이다.감정기복이 매우 심한 아이이다.그렇다보니 가족과 친구들이 감당하기 힘들어한다,그래서 살짝 미안해하다가도 감정이 계속 변한다.이 단편소설을 읽자마자 아미나가 너무 불쌍했다.주변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고칠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슬플 것 같다.조울증이 있는 친구가 있으면 힘들긴 하겠지만 고쳐질때까지 옆에 있어줘야한다고 생각한다.가끔은 화가 날수도 있지만 옆에 도와주면서 조울증을 해결 할 때까지 도와주면서 옆에 있어주는게 맞는 것 같다,조울증이어도 외로움을 느끼고 그 사람도 치료하고 싶을 것 이다.아미나에게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아미나를 떠나지 않고 옆에서 도와주면서 빨리 조울증을 치료해줬으면 좋겠다.물론 힘들겠지만 화이팅해서 아미나를 도와줬으면 좋겠다.내가 친구였다면 난 그렇게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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