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평 청소년 단체모임을 다녀와서(숙소선정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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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은영 | 등록일 | 10.07.31 | 조회수 | 614 |
|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아이들을 RCY와 아람단캠프를 보냈습니다. 단체로 간것이라 적은 비용은 아닌것 같은데 바퀴벌레 나오는 방에 겨우 선풍기 한대만 있었고 그것도 먼지가 너무 많아 틀수가 없었다고 하내요. 방은 전혀 청소가 되어 있지않고 과자껍질과 담배꽁초가 있어고 이불에도 담배꽁초가 들어있었는데 교관이 보고 바꿔준다고 해놓고 안바꿔줘서 그 더러운 이불로 잤답니다. 샤워기도 6대중 3개는 고장난 시설에서 아이들이 잤다는 말에 너무 화가 납니다. 무료로 다녀온 것도 아니고 벽도 더럽게 검은색으로 곰팡이가 났다고 하더군요. 구명조끼 착용법도 제대로 공지안해서 겨드랑이 밑이 빨갛게 부어올라오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러 간것인지 고생길을 다녀온것지 말없는 아이들이라고 너무한것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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