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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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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굽은 자(2학기 1차고사 셋쨰날)
작성자 김용언 등록일 23.10.12 조회수 248

제목 : 마음이 굽은 자

본문 : 17:20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17:20)

 

오늘은 1차 고사 마지막 날입니다.

시험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말씀, 잠언17:20절 말씀,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17:20) 그랬습니다.

 

여기서 마음이 굽은 자라는 뜻은 마음이 비뚤어진 자를 의미하는 말이에요.

마음이 올곧아야 되는데,

마음이 삐뚤어져 있기 때문에 내뱉는 말이 곱지가 않고,

늘 가시가 돋쳐 있고,

늘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고 그런 것이에요.

 

그니까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한다.”는 말씀은 이렇게 마음이 삐딱한 사람에게서 결코 좋은 것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진다 그랬어요.

 

여기서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진다는 말씀은 함부로 혀를 놀리는 자는 늘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된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혀를 함부로 놀리지 않으려면 말의 절제가 필요해요.

말을 아껴야 되요.

 

그런데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말을 쏟아내죠.

그래서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고,

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그런 것이에요.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가 오늘 주신 말씀처럼 마음이 늘 올곧은 사람으로,

그리고 말의 절제를 통해 실수가 없는 좋은 성품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성장해 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십시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1차 고사 마지막 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말씀,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17:20) 말씀해 주셨습니다.

원하옵기는 사랑하는 모든 주의 자녀들이 주신 말씀처럼 마음이 늘 올곧은 사람으로,

그리고 말의 절제를 통해 실수가 없는 좋은 성품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주의 자녀들을 늘 붙잡아 주시고,

늘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1차 고사 마지막 날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하게 하시고,

좋은 결과로 기쁨을 누리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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