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선택하고 꾸미는 학생들의 쉼 공간~~~

파아란 하늘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깊은 바다를 닮은 것 같기도 한 파란 꿈의 공간~~복지실을 소개합니다.

폭염이 가득했던 8월의 첫날부터 5일동안(8/1~8/5) 교육복지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인터렉트 학생들이 모여 복지실의 변신을 모의(?)하였지요!!!! 쉬!!!

구슬땀을 뚝뚝! 아니 주르륵 아니 철퍽철퍽 그렇게 땀에 젖어가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5일간의 봉사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봉사활동 점수를 얻기위한 그런 봉사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좋아서~정말 원해서 그렇게 봉사해 준 우리 학생들 덕분에 복지실은 파란 세상을 열수 있게 되었지요!!!

학생들의 활동이 기특하여 달려와 주신 김종기 선생님과 송창우 선생님의 깜짝동행은 5일이나 계속되었답니다. 점심식사 당번을 스스로 맡아 주신 김종기 선생님의 맛있는 라면맛은 우리 학생들의 가슴에 맛있는 추억이 되었고, 높은 벽의 페인트칠을 감당해 주신 키가 크신 송창우 선생님의 동행은 사랑받는 제자의 행복을 꽃피워 주셨지요~~~~

봉사하는 학생들을 총괄 지도해 주신 김재영선생님의 구슬땀은 페인트와 조화롭게 섞여 기적을 이루었어요!!!

아참!!!

교장선생님의 간식이벤트~~시원한 아이스크림은 정말 반가운 기쁨이었답니다!!!

행정실장님께서 녹을새라 은박지에 넣어 품에 안고온 아이스크림의 상큼한 맛~~이 모든 격려와 사랑! 헌신으로 이루어진 꿈꾸는 다락방의 변신은 한여름의 기적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