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레터2020-3호>'전망 좋은 직업' 생체 인식 전문가가 되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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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윤희 | 등록일 | 20.10.26 | 조회수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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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가 곧 열쇠이자 비밀번호오늘날 스마트폰에 등록된 지문을 이용한 계좌이체는 신기하거나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비행기에 탑승할 때 손바닥 정맥으로 신분을 확인하고, ATM 기기에서 출금을 할 때도 홍채로 본인 인증을 합니다. 서비스가 개발되면서 생체 인식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생체 인식이란 사람의 신체에서 고유한 특성을 추출해 본인 여부를 비교 및 확인하는 것입니다. 생김새, DNA가 같은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지문과 홍채, 정맥 등은 다릅니다. 즉 생체 인식 기술만 있으면 일란성 쌍둥이도 구별할 수 있는 것이지요. 신체 정보는 도난이나 분실의 염려가 없고 위조·변조가 어렵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재 생체 인식은 금융과 통신, 의료, 치안 관리, 전자 상거래 등의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보안 산업의 핵심기술로도 떠오르며 활용 분야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생체 인식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자녀와 함께 질의응답을 보며 궁금증을 해결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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