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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대입 음악계열 분석
작성자 이병주 등록일 08.04.16 조회수 737
가. 2008학년도 수시 전형의 결과

 

 • 음악대학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우 수시 1학기 모집이 없었다. 

 • 수시 2학기 모집은 대학에서 인정하는 콩쿠르 입상 경력을 자격으로 하는 특별 전형과 지원 자격에 큰 제한이 없는 일반 학생 전형으로 구분되었다.

 

특별전형(콩쿨 입상경력)

일반전형 

음악

서울대, 연세대(피아노), 한양대, 한예종(예술영재)

경원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연세대, 추계대, 한예종

국악

서울대, 한양대, 추계대, 한예종(예술영재)

한예종

실용음악

동덕여대

 

  

특별 전형: 대학 지정 콩쿠르 입상자들에게만 응시 자격을 부여한 수시 특별전형은 서양음악의 경우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한국예술종합학교(예술영재), 국악의 경우 서울대, 한양대, 추계대, 한국예술종합학교(예술영재), 실용음악은 동덕여대 등에서 실시하였다. 위 대학들에서 인정하는 콩쿠르는 언론사 주최 콩쿠르, 전국 규모의 콩쿠르 또는 해당 대학 콩쿠르인데 이 자격을 갖춘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들 학교의 경우 경쟁률이 정시와 타 수시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다. 실기력이 우수하고 전형 자격을 갖춘 수험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대학명

단계

학생부%

실기반영%

서류전형%

기타

동덕여자대학교(실용음악)

1단계

 

 

100

 

2단계

20

80

 

서울대학교

1단계

 

  

100

 

2단계

20

80

 

연세대학교

 

 

 

100

 

추계예술대학교(국악)

 

 

100 

 

 

한양대학교

 

 

100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

 

 

 

100

 

일반 전형: 수시, 즉 특별한 자격이 필요치 않은 수시 일반전형은 연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연세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특별 전형과 일반 학생 전형 두 가지 전형이 있었음), 경원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추계예대에서 실시하였는데 이 전형에서는 전공에 따라 최고 40:1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피아노과와 성악과의 경쟁률이 전체적으로 최상위를 기록하였다.

대학명

학생부%

실기반영%

기타

경원대학교

 

100

 

동덕여자대학교(실용제외)

20

 80

 

성신여자대학교

작곡전공 30

 70

작곡, 성악, 기악과 피아노전공

-수능 2개영역 6등급 이내

기악과 관현악전공은 최저학력기준 없음

이론전공 60

 40

성악, 기악과

100

세종대학교

30

 70

외국어영역 8등급이내

연세대학교

 

100

1,2단계 실기전형

추계예술대학교

 

100

 

한국예술종합학교

전공별 비율

홈페이지 참조

1,2단계 전형

전형 요소와 전형 방법은  작곡이론전공을 제외한 대부분 전공에서 70%~100%의 실기 반영률을 보이고 있다. 학생부를 포함하는 대학에서는 학생부 점수도 중요하지만 실기가 당락에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 서울대를 포함한 대부분 대학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 이는 수시 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실기 우수자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려는 대학 측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단, 성신여대는 수능 언어․외국어 평균 6등급(관․현 제외), 세종대는 외국어 영역 8등급 이상으로 제한을 두었다.

• 2008학년도 수시는 2007학년도에 비해 인원수를 대폭 감소하였다.
서울대 작곡과, 한양대 작곡과, 연세대 일반전형 피아노, 세종대 특별전형, 국민대학교는 수시 모집이 없어졌고, 그 외 여러 대학의 전공별 선발 인원수 변동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뽑는 인원이 감소하여 수시 입학의 문이 더욱 더 좁아졌다. 그리고 대학이 정한 일정 수준의 실기력이 되지 않을 경우는 아예 뽑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수시가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2008학년도 입시 결과에서 수시에 실패하고 같은 학교의 정시에 합격한 학생들이 많은데 이것은 수시가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악 전공자들을 위한 수시였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수시 모집이 있었던 대부분의 대학에서 관악 악기별로 전공자를 모집했다. 이는 실기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려는 대학의 움직임으로 보인다. 또한 관악 파트는 수시와 정시를 통틀어 악기별 총 모집 인원이 1~2명뿐인데 수시에서 1~2명을 모집할 경우, 정시의 선발 인원이 없어지기 때문에 관악 전공자들에게는 더욱 수시가 중요했던 것이다.


나. 2008학년도 정시 전형의 결과

 

전형 요소를 일괄 합산하는 대학과 다단계로 전형하는 대학으로 구분되어졌는데, 대부분 일괄 합산이나 연세대, 이화여대, 국민대는 다단계 전형을 실시했다. 다단계 전형은 실기가 뛰어난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일괄전형>

실  기 반영율

학생부 반영율

수  능 반영율

대학

30

40

30

단국대(국악이론 및 국악작곡전공)

40

25

35

건국대음악교육

-

60

경희대(예술학부:포스트모던)

50

30

20

이화여대(작곡및이론,한국음악전공(작곡및이론),악기별 모집인원이 1명일 경우)

20

30

성신여대(작곡이론)

60

20

 20

서울대(작곡이론 제외, 실기60=실기40+면접20), 한양대(작곡,국악작곡,국악이론), 경희대(음악학부),숙명여대, 카톨릭대, 동덕여대

10

30

서울대(작곡과이론전공:실기60=실기50+면접10), 단국대(예술대:생활음악과)

70

15

15

경원대

10

20

연세대(작곡), 한양대(피아노), 중앙대, 성신여대(작곡이론전공 제외), 상명대

20

10

단국대(단, 국악이론 및 국악작곡제외), 한세대 

80

10

10

강남대 음악학부, 한양대(관현악과, 국악과, 성악과)

5

15

수원대

90

5

5

강남대바이마르음악학부 

-

10

추계예대

 

<다단계전형>

대학

전공

단계

실  기

반영율

학생부

반영율

수  능

반영율

비고 

이화여대

건반악기,관현악,성악,한국음악

(이론,작곡제외)

1단계

 80

10

10

30%~50% 우선선발

2단계

 50

30

20

 

국민대

모든 음악학부

1단계

100

-

-

800% 인원 선발 

2단계

 70

20

10

 

연세대

교회음악과

1단계

100

-

-

150%인원선발

2단계

100

-

-

25~30% 우선 선발

3단계

 70

10

20

 

성악

1단계

100

-

-

130%인원선발

2단계

100

-

-

30% 우선 선발

3단계

 70

10

20

 

피아노

1단계

100

-

-

200%선발

2단계

100

-

-

50%우선선발

3단계

 70

10

20

 

현악(하프)

모집인원이 1명인 경우 해당사항 없음 (일괄합산)

1단계

100

-

-

200%선발

2단계

100

-

-

50%우선선발

3단계

 70

10

20

 

관악,타악

1단계

100

-

-

50% 우선선발

2단계

 70

10

20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 학교에서 실기 우선 선발 인원을 목표로 전공 실기 준비에만 치중한 학생들의 입시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이와 같이 학과 공부를 포기하고 실기에만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실기 반영률30%부터 90%까지 다양했으나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를 포함한 서울의 주요 음악대학의 실기 반영률은 일반적으로 60%~70%였다.

생부 반영은 07년도 평어로 반영하던 것이 석차 등급으로 바뀜에 따라 실질 반영률이 높아졌다. 특히 이화여대에서는 학생부의 반영 비율도 높지만 등급 간 점수 차, 즉 실질 반영률이 크기 때문에 학생부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할 수 있다.
학생부 반영 과목은 대부분 국어, 영어, 사회 계열을 지정하였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중앙대에서는 음악 교과를 반영할 수 있고, 수학 교과를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한 대학이 많아졌으며 국민대, 단국대, 가톨릭대, 건국대, 강남대는 수학 과목을 필수로 반영하고 있다. 전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은 서울대, 한세대, 상명대 등이다.

수능의 반영은 2007학년도 표준 점수 또는 백분위로 반영하던 것이 등급제로 바뀜에 따라 등급 간 점수 차가 높아졌다.
수능 반영 영역은 대부분 언어, 외국어, 탐구 영역이 반영된다. 단 서울대 작곡과와 강남대는 수리 영역을 필수로 반영한다.
탐구 영역은 대부분 대학에서 2과목이 반영되지만 숙명여대는 수리 영역 대신 탐구 영역을 선택할 시 3과목의 점수가 필요하다.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이 적용되는 대학은 서울대 한 곳으로 언, 외, 탐 중 1개 영역 이상 5등급이내이고 특히 작곡과는 언, 수, 외 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였다.

(서울교육청 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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