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부

백*원 소감문

한울라디오는 교내에서 진행하는 라디오로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힐링과 교우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한 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흔히 듣고만 있었던 라디오를 직접 창작해보는 경험이 되었다. 대본을 직접 써보고, 아나운서도 체험해 보았기에 좋았다.  반면에 사연모집에 상품이벤트를 추가하여 많은 사연이 모이도록  전략을 세웠지만, 시험기간이었고, 다른 동아리 이벤트와 겹쳐 사연제보가 장년보다 많이 떨어지었고, 이런 점은 홍보를 아무리 많이 해도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경험을 토대로 나의 진로분야인 마케팅과 엮어서 생각해 보았을 때, 상품에 대한 판매의 시기와 마케팅의 경쟁력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함*윤 소감문

이번에 방송부원이 되고 처음으로 4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동안 방송부에 들어오면 꼭 해보고 싶었던 한울라디오 활동을 하게되었다. 첫번째 한울라디오의 대본을 맡고 대본을 써보면서  무슨 말을 써야 좋을지 생각해보면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선배님께 대본 수정도 받으면서 새로 알게된 것들도 생겼다. 또한 라디오를 진행하시는 선배님을 보면서 라디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나 방송 장비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나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 다음 한울라디오 때에는 안 해본 아나운서를 해보고싶다!